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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인의 마음가짐이란모현민의 타지 생활 2026. 7. 3. 20:22
오랜만에 글을 짜낸다.
엔터 키를 누르니 회사의 문서 포맷과는 영 틀리다는 사실에, 뭔가 고쳐야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이.
별 일 없이 잘 다니고 있다.
입사 후 근 일 년이 지났고 세 번의 첫 출근이 있었다.
솔직히 마케팅팀이라는 건 여전히 무섭다.
지금까지는 별 일이 없어도 사람은 속단하기 어렵고 난 작아지고 싶지 않지만,
자꾸 내가 적기에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 이를 잘 모르겠는 게 어렵긴 하다.
사실 가장 무서운 건 내가 소통을 잘 못한다는 사실을 마주하는 일일 수도 있겠다.
잘 보이고 싶다. 잘 하는 사람인 것 마냥.
적당히 잘 하는 사람이고 싶다. 어디 가서 팀에 피해는 안 주는.
근데 이제 내부에서 다른 분들께도 피해를 안 주는...
여튼 예전에는 꽤나 글을 써 왔던 것 같은데('같은 거'를 별로 즐기진 않았던 '것 같다')
이젠 몇 년의 공백이 생겨도, 과거가 그리 과거 같지만은 않다. 웃기네.
여튼 오늘 블로그에 접속한 이유는, 아무도 찾지 않는 나의 작은 블로그이지만 이상하게 이곳에 말하면 항상 이루어 졌던 연유.
아이가 갖고 싶다.
내 의지로 할 수 없는 일도 가능한가?
모르겠다. 그냥 뭐든...
오랫동안 회사에 다니며 아이를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아빠가 되고 싶다.
현재의 목표.
해주세요...
(26. 8. 1) 잘 왔지? 별 일 없지? 아빠는 너를 위해 뭐든 할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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